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지자체-대학 협력 기반 지역혁신사업 우수사례 공모전

지역 대학(원)생 수기공모로 플랫폼 사업 우수사례 발굴
교육부장관상, 한국연구재단이사장상, RIS발전협의회장상 등 400만원 상당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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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우수사례 공모전 포스터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총괄운영센터(센터장 장광수)는 9월 15일~10월 15일까지 한달 동안 지역 대학(원)생 수기공모를 진행해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RIS)사업 우수사례를 발굴한다.

공모 대상은 울산·경남지역 대학(원)생, 전문대생으로 플랫폼 사업 참여 후 개인적 성취와 역량개발 및 성장 내용 등을 담은 수기를 제출하면 된다.

센터는 서면평가로 예선 통과자 2명을 결정해 본선에 내보낸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 9개 플랫폼 동시 개최 행사로 플랫폼별 예선을 거쳐 오는 11월 28~29일 부산벡스코에서 열리는 '제3회 RIS사업 성과포럼'에서 본선과 시상식을 진행한다.

대상 1명(교육부장관상), 최우수상 1명(한국연구재단이사장상), 우수상 1명(한국연구재단이사장상), 참가상 9명(RIS발전협의회장상)에게 각 30만~50만원 상당의 상품을 수여한다. 최종 선정된 공모수기는 우수사례집 발간, 누리집에 게시하는 등 플랫폼 사업 성과확산 및 환류 목적으로 활용된다.

장광수 센터장은 “플랫폼 우수 사업성과를 널리 알리고 성과확산 및 환류를 유도해 RIS사업 기반 구축에 크게 기여하는 공모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창원=임동식기자 dsl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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