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미래준비 핵심은 SW경쟁력”…SW개발자 콘퍼런스 개최 [숏잇슈]
LG전자 “미래준비 핵심은 SW경쟁력”…SW개발자 콘퍼런스 개최 [숏잇슈]
LG전자가 소프트웨어 개발자 콘퍼런스를 개최합니다. 15일까지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소프트웨어 개발자 1000여명이 참가합니다.
인공지능, 모빌리티, 플랫폼, 클라우드 등 6개 분야에서 총 33개 발표 세션이 진행됩니다.
배경훈 LG AI연구원장과 자바 언어의 창시자 제임스 고슬링이 각각 기조연설을 합니다.
플랫폼·아키텍처 분야에서는 H&A사업본부 및 CTO부문 연구원이 가전과 서비스를 결합한 업(UP)가전 2.0과 가전 소프트웨어의 변화 방향을, 모빌리티·자동차 분야에서 CTO부문 연구원이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Software Defined Vehicle) 구현을 위한 기술 로드맵을 소개합니다. 인공지능·빅테이터 분야에서도 대규모언어모델(LLM:Large Language Model) 기반 자율에이전트, 딥러닝 기반 화질처리 등의 다양한 기술이 다뤄집니다.
LG전자는 최근 '스마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으로 변화하겠다는 미래비전을 선포하고, 전사적 소프트웨어 역량 강화에 속도을 내고 있습니다.
※[숏잇슈]는 'Short IT issue'의 준말로 AI가 제작한 숏폼 형식의 뉴스입니다.
조정형 기자 jeni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