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화사의 특별함이 찾아왔다.
화사는 오늘(9일) 오후 방송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새 디지털 싱글 'I Love My Body' 컴백 무대를 꾸몄다.
이날 화사는 완벽한 라이브 실력으로 '퍼포먼스 퀸' 면모를 드러냈다. 화이트와 실버를 매치한 의상으로 유니크한 분위기를 뽐낸 화사는 당당한 무대 매너로 'I Love My Body' 퍼포먼스를 완성했다. 특히 화사는 카리스마 넘치면서도 밝은 에너지를 자랑하며 현장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I Love My Body'는 세상 그 어떤 것보다 가장 소중하지만 잊기 쉬운 나의 몸(Body)을 더욱 아끼고 사랑하겠다는, 누구에게나 필요한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발매 직후 국내외 차트에서 상위권에 진입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으며, 이전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화사는 지난 6일 컴백한 이후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를 시작으로 KBS2 '더 시즌즈-악뮤의 오날오밤' 등에 출연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화사는 오늘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형님' 400회 특집에 출연해 특별한 축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홍은혜 기자 (gracehong@etnews.com)
라이프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