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 슈팅 게임 명작 '스트라이커즈1945'가 모바일로 돌아온다.
컴투스는 일본 게임사 사이쿄의 '스트라이커즈1945' 시리즈 지식재산IP 공식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대탄생한 '스트라이커즈1945: RE'를 국내 선보인다. 피버게임즈가 원작 그래픽 감성과 스테이지 보스, 시스템 등을 그대로 살려 개발한 비행 슈팅 모바일 게임이다.
컴투스 스트라이커즈1945: RE는 시리즈 최신작에 등장하는 해리어, 팬텀, 슈퍼 호넷, 나이트호크, 랩터, X-36 등 6종 기체를 플레이할 수 있다. 기체·장비 강화 시스템 등을 새롭게 추가해 난도가 높아지는 스테이지도 공략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스테이지 플레이시 획득하는 스킬 시스템을 통해 같은 스테이지를 다른 조합으로 공략하는 재미도 더했다.
컴투스는 스트라이커즈1945: RE가 기존 플레이 경험이 있는 유저를 비롯해 쉽고 간단한 캐주얼 게임을 선호하는 젊은 세대에게도 이동중이나 대기 시간 등의 비교적 짧은 시간에 각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경쾌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글로벌 출시를 앞둔 스트라이커즈1945: RE는 현재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사전 예약을 진행중이다.
박정은 기자 je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