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법정·현대차·SKT 등에 구축…안정성 검증
사용자 편의성·확장성 및 호환성·경제성 두루 갖춰
10월 말까지 무료 상담 및 영상희의 점검 이벤트
엘림넷(대표 한환희·차현배)은 회의실 전용 실감형 영상회의 솔루션 '나우앤나우 텔레프레즌스'를 공식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나우앤나우 텔레프레즌스'는 일반적인 영상회의 플랫폼보다 더 높은 품질의 비디오와 오디오를 제공하고 대면 회의와 같은 몰입감과 현장감을 제공하는 회의실 전용 고급 영상회의 솔루션이다.
'나우앤나우 텔레프레즌스'는 대중적인 온라인 영상회의 플랫폼 서비스로 만족할 수 없는 고급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설계됐다. 또 보안상 이유로 플랫폼 서비스를 사용할 수 없는 고객에게도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엘림넷은 이미 전국 법원의 영상 법정시스템을 비롯해 현대자동차, SK텔레콤, 삼성물산 등에 솔루션을 구축해 품질과 안정성, 그리고 사용의 편리함을 입증했다.
기존 시장의 텔레프레즌스 솔루션은 설치 및 유지 관리 비용이 높고 별도 전용 인터넷망에 연결해야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었다. 그러나 '나우앤나우 텔레프레즌스'는 이러한 불편 요인을 제거해 기업의 솔루션 도입에 장벽을 크게 낮췄다.
또 기존 솔루션들에 비해 접근성이나 유연성이 뛰어나며 더 많은 기능을 제공하기 때문에 기존에 회의실 전용 영상회의 솔루션을 사용하는 기업에게도 경제적으로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 기존 솔루션은 기술적으로 숙련된 직원이 아니면 사용하기 어려운 점이 있었으나 '나우앤나우 텔레프레즌스'는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편리성을 더했다.
엘림넷 UC솔루션팀 박종식 부장은 “이번에 출시하는 '나우앤나우 텔레프레즌스'는 기존 일반 영상회의 플랫폼 솔루션에 비해 훨씬 높은 몰입과 협업의 생산성을 제공한다.”며 “특히, 회의 내용의 보안과회의 안건에 집중해야 하는 중요 회의를 진행하는 기업과 기관에 자신 있게 추천한다.”고 말했다.
엘림넷은 '나우앤나우 텔레프레즌스' 출시 기념으로 10월말까지 무료 상담과 무상으로 영상회의 기술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엘림넷 UC솔루션팀 또는 엘림넷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경민 기자 km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