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비즈온이 세무회계 분야 전문가를 대상으로 전국 5개 주요 도시에서 진행하고 있는 '세무회계사무소를 위한 WEHAGO T 사용자 교육'이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지난 21일 서울을 시작으로 23일 광주에서 진행된 사용자 교육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대전, 대구, 부산 현장 참석 신청은 모두 마감됐다. 전국 누적 신청자 수는 5270명에 달한다. 'WEHAGO T'를 향한 업계 관심도가 높다.
클라우드·빅데이터 기반 플랫폼 WEHAGO T는 국내 대표 회계프로그램인 Smart A 차세대 버전, Smart A 10 기능을 담고 있다. 수임 고객별 요청업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홈택스 연결을 통해 자동으로 신고현황을 체크할 수 있다. 무료로 제공되는 WEHAGO T edge와 NAHAGO 연동으로 수임처와 효율적인 업무를 진행할 수 있다.
사용자 교육 과정은 세무회계사무소 업무 환경 변화, 기초 설정 방법, 메뉴 활용 팁, 편리한 수임처 관리 비법 소개 강의로 구성됐다. WEHAGO T를 직접 사용해보고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체험 공간을 운영하며 다양한 정보도 제공했다.
더존비즈온 관계자는 “교육은 사용자 중심 맞춤형 방식으로 실제 업무혁신 사례까지 공유하며 세무업계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자리”라며 “세무회계 사무소의 성장 잠재력 극대화에 초점을 맞춘 WEHAGO T 도입은 비즈니스 혁신 가속화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박두호 기자 walnut_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