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디지털융합센터, '제조분야 친환경 관리 인프라 구축사업' 역량 강화 워크숍 개최

Photo Image
전북테크노파크는 24일 부안 소노벨변산에서 제조산업 관련 기업의 친환경 안전관리·환경규제 대응 및 이행 역량 강화를 위한 '안전관리 통합지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전북테크노파크(TP)는 24일 부안 소노벨변산에서 제조산업 관련 기업의 친환경 안전관리·환경규제 대응 및 이행 역량 강화를 위한 '안전관리 통합지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전북테크노파크, 인천테크노파크, 울산테크노파크, 숭실대 산학협력단은 '제조분야 친환경 관리 인프라 구축사업'의 안전관리 통합지원을 통해 제조산업 관련 기업의 안전관리 모니터링 시스템 보급, 시설개선, 컨설팅 등의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지역별 세부지원사업 운영 현황 공유와 후속·연계 사업 발굴 논의를 통해 화학물질 안전관리 역량 강화 방안 도출했다.

전북테크노파크를 비롯한 컨소시엄 관계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관리 통합지원 분야 세부지원사업의 성과확산 방안을 논의하고 화학물질사고 대응 역량강화 세미나도 열었다.

최상호 전북테크노파크 전북디지털융합센터장은 “안전관리 통합지원 분야의 세부지원사업 운영 현황 및 애로사항 공유를 통해 지역별 성과 확산 방안을 도출하고 제조분야의 안전관리 역량강화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