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올리는 독립몰 형태 기업들을 상대로 카카오싱크를 도입해 주는 프로그램 회사이다. 카카오싱크 서비스가 오픈하면서 지금까지 카카오싱크만 연구한 기업으로 각 커머스몰부터 명품 브랜드등에 카카오싱크를 개발해 주며 다양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번에 베타서비스를 거쳐 정식으로 오픈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카카오싱크의 여러 기능 중에는 소비자에게 가장 중요한 기능은 간편가입 기능이지만, 카카오싱크의 진짜 기능은 다른 것에 있다”라며 “카카오채널에 가입을 유도해 기업의 마케팅의 활성화를 도와주며 카카오톡 사용자의 고유한 식별값을 통해 가입한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카카오채널에서 전체 발송하는 것보다 정교하게 타깃 그룹을 설정하거나, 사용자의 카카오톡 채널 친구 추가 여부를 확인할 수 있어 보다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마케팅이 가능하다”라고 전했다.
카카올리는 카카오싱크의 이런 기능을 최대한 끌어올린 플랫폼으로 알려져 있으며, 회원 데이터 수집, 자동 메시지, 매출 통계, 오프라인 매장 연동, 팝업스토어 연동 등 다양한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라고 관계자 측은 설명했다.
카카올리 담당자는 “기존 카카오싱크의 기능을 최대한 살리며 카카올리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한 자동 메시지, 매출 통계, 성과분석, 오프라인 연동을 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많은 분들이 확실한 온·오프라인 성과를 달성할 수 있는 광고 플랫폼이라고 말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