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리원오브, '범프 업 비즈니스' 9월 日 프리미엄 상영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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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주)이모션스튜디오,에잇디엔터테인먼트

그룹 온리원오브의 첫 웹드라마 '범프 업 비즈니스'가 일본 팬들을 만난다.

제작사 (주)이모션스튜디오에 따르면 오는 9월 15일 오후 2시와 6시 일본 도쿄 시나가와 인터시티홀에서 온리원오브 주연의 웹드라마 '범프 업 비즈니스' 프리미엄 상영회를 개최한다.

이날 상영회는 10월 전 세계 200여 국에서 '범프 업 비즈니스' 정식 공개를 앞두고 시행되는 사전 프로모션이다. 특히 '범프 업 비즈니스'의 주연 온리원오브와 함께 1, 2회 시청 및 특별한 OST 무대를 비롯해 드라마에 관한 에피소드까지 관객들에게 전할 예정이다.

'범프 업 비즈니스'는 네이버 시리즈 인기 웹툰 원작 드라마다. 아이돌로 성공을 향해 나아가는 과정 속에서 시련을 딛고 성장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온리원오브는 '범프 업 비즈니스'에서 처음 연기에 도전하는 상황. 극 중 인물들의 불안한 감정 상태를 무난하게 소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팬들의 관심이 고조된다.

한편, 온리원오브는 지난 6월 '2023 한류타운 in 벨기에'에 출연해 안정적인 보컬과 댄스로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이후 경기도 부천시에서 열린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하는 등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전자신문인터넷 홍은혜 기자 (graceho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