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노브랜드 버거 컬래버 '디펜스 더비팩'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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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징윙스 '디펜스 더비'가 신세계푸드 노브랜드 버거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

크래프톤은 독립 스튜디오 라이징윙스의 실시간 전략 디펜스 모바일 게임 '디펜스 더비'가 신세계푸드 노브랜드 버거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노브랜드 버거와 함께 선보이는 '디펜스 더비팩'은 지난달 출시 이후 인기를 끌고 있는 이색 메뉴 △페퍼로니피자 치킨과 △감자튀김 △크런치오징어 4조각 △브랜드 콜라 △게임 쿠폰으로 구성됐다. 디펜스 더비의 로고를 패키지에 더했다.

쿠폰 번호를 등록하면 '노브랜드 버거 테마의 캐슬 스킨', '희귀 카드 1종 및 골드/엘릭서 세트', '보석 200개 및 골드/엘릭서 세트' 등 다양한 아이템 중 하나를 획득할 수 있다. 디펜스 더비팩은 16일부터 9월 20일까지 전국 노브랜드 버거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컬래버레이션 기간 동안 노브랜드 버거 주요 매장은 디펜스 더비 등신대, 포스터 등으로 꾸며져 이용자를 맞이한다.

노브랜드 버거 컬래버레이션을 기념해 '노브랜드 버거 7일 출석부'도 선보인다. 게임에 접속만 해도 특정 종족 영웅이나 유닛을 뽑을 수 있는 '종족 결정석'을 받을 수 있다. 총 7일간 출석 시 원하는 종족의 영웅이나 유닛을 뽑을 수 있는 '만능 결정석'을 획득할 수 있다. 출석부 이벤트는 16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다. 이외에도 디펜스 더비의 핵심 플레이 모드인 '더비 모드' 입장 시 노브랜드 버거 대표 캐릭터 버거버거와 싸개가 등장한다.

디펜스 더비는 타워 디펜스 장르에 치열한 심리전과 4인 PvP 배틀을 더한 새로운 재미의 전략 디펜스 게임이다. 이용자는 스카우팅을 통해 카드를 획득하고 덱을 구성하여 최후의 1인이 될 때까지 몬스터로부터 자신의 캐슬을 방어해야 한다.

상대의 수를 읽으며 과감하게 베팅하는 스카우팅 시스템과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기 위한 전략적인 배틀을 더해 한층 깊은 몰입감과 심리전 경험을 선사한다. 베팅을 통해 유닛을 스카우팅하고 배틀하는 독특한 게임 요소로 '베팅로얄'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제시했다.


박정은 기자 je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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