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이 인천지점, 계양지점을 인천금융센터로 통합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인천금융센터는 WM1지점, WM2지점으로 나뉜다.
신한투자증권 인천금융센터에는 고객 상담실과 세미나실이 구축됐다. 세미나실은 고객과의 소통창구뿐만 아니라 PB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교육 공간으로도 활용할 방침이다.
신한투자증권는 통합점포 확장 이전으로 하나의 거점에 주식, 채권, 세금, 연금 등 각 분야 전문 프라이빗뱅커(PB)가 포진하게 됐다고 전했다.
신한투자증권 인천금융센터의 주소는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617 용진빌딩 2층이다.
서정화 기자 spurif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