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B가 케빈 댈러스 최고경영자(CEO)를 선임했다.
댈러스 신임 CEO는 기술 기업에서 디지털 혁신과 성장을 주도한 30년 경력 소유자다. 최근에는 소프트웨어 선도 기업 윈드리버 CEO로 재직한 바 있다.
에드 보야진 전 CEO는 이사회 의장으로서 이사회에 남는다. 보야진 전 CEO는 재임 기간 동안 오픈소스 DBMS인 포스트그레스를 개발자 사이에서 가장 인기 있고, 선호하는 데이터베이스 1위로 올리데 기여했다.
케빈 댈러스 EDB 신임 CEO는 “데이터와 인공지능(AI) 교차점에 초점을 맞춰 관련 지원에 나선 중요한 시기에 CEO로서 다음 단계 성장을 이끌게 돼 매우 영광”이라며 “지능형 시스템 경제에서 EDB 잠재력을 최대한 실현하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