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처음으로 청소년 대상 챗GPT 인공지능(AI) 실전 드림스쿨 캠프 특강이 열렸다.
국제미래학회는 지난 28일 농촌·청소년 미래재단 주최로 충남 아산 폴리텍대 드림센터에서 고등학생 30명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안종배 국제미래학회 회장이 실전 특강을 총괄 진행했고, 심현수 미래창의캠퍼스 원장도 참석했다.
이번 실전 특강에서는 국제미래학회에서 개발한 청소년 눈높이 맞춤 챗GPT AI 활용법을 교육했다, 체험형 수업으로 진행된 이번 특강은 챗GPT 시대 미래 인재 역량과 미래 생애 계획 설계, 챗GPT 종류별 가입 및 음성으로 작동하기, 챗GPT 활용 코딩으로 그래프 만들기 등 학생들이 학업에서 AI를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쌓도록 했다.
조일래 농촌·청소년 미래재단 이사장은 “특강을 통해 드림스쿨 2023 하계과정 품격이 높아지고 학생 반응도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박준호 기자 junh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