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에 갈 곳 잃은 댕댕이들 [숏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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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례없는 폭우로
전국적으로 큰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충남 논산에 위치한
한 동물단체의 견사가
완전 침수되면서
200마리의 강아지들이
갈 곳을 잃었습니다.

지난 13~15일 내린 폭우로
100평 규모 반지하
카페테리아가 순식간에
물에 찬 것인데요.

다행히 개들은 큰 피해 없이
구조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반지하 견사동에
1천 톤의 물이 차면서
보호동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는데요.

앞으로 논산에
큰비가 예고되어 있어
도움이 절실해 보입니다.


논산 견사: 비글구조네트워크(비구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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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최성훈 기자 csh87@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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