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수스코리아는 12세대와 13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용 메인보드 PRIME B760M-KS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PRIME 라인업은 내구성을 바탕으로 하는 보급형 모델이다. PRIME B760M-KS는 INTEL B760 칩셋을 기반으로 12세대 및 13세대 INTEL 코어 프로세서에 대응하며, DDR5 메모리를 지원한다.
PCIe 5.0 지원으로 최신의 그래픽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 PCIe 4.0 기반의 M.2 SSD 슬롯 2개 지원, 초고속 데이터 전송이 가능한 SSD를 사용해 넉넉한 저장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4개의 SATA 포트를 제공해 대용량의 스토리지 구성도 가능하다.
별도의 그래픽카드 없이 모니터 연결이 가능하도록 DP, D-Sub, DVI-D, HDMI 등 영상 관련 포트를 제공한다. 최대 3개의 4K 60Hz 모니터 연결이 가능하다. 외부 장치 연결을 위한 USB 포트는 총 12개를 제공한다. USB 2.0부터 USB 3.2까지 그리고 Type-A부터 Type-C까지 다양하게 지원할 뿐만 아니라, 전면을 통해 USB 3.2 Gen1 연결이 가능해 고속의 외부 저장장치 및 기기 연결 시 스트레스 없이 빠르게 데이터를 저장하거나 관리할 수 있다.
2.5Gbps의 유선 네트워크, 7.1 채널 사운드 등 차별화된 요소를 탑재하고 있다. SafeSlot Core+, LANGuard, Q-DIMM, Q-LED Core 등 다양한 안전장치 및 고장 시 대응 가능한 솔루션을 갖추고 있다.
에이수스 코리아는 “PRIME B760M-KS는 다양한 환경에 대응할 수 있고, 합리적인 가격대의 PC 구성이 필요한 사용자와 기업에 적합한 모델”이라고 밝혔다.
김신영 기자 spicyzer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