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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머니는 모바일티머니를 통한 알뜰교통카드 고객 혜택을 강화한다고 6일 밝혔다.
'알뜰교통카드'는 대중교통이용때 걷거나 자전거 등으로 이동한 거리에 비례해 최대 20% 마일리지를 지급하고 카드사가 약 10% 추가할인을 제공하는 교통카드다. '알뜰교통카드 플러스'사업이 시행되며 마일리지 적립금은 월 1만1000원 ~4만8000원에서 1만5000원~6만6000원으로 늘어난다.
티머니는 알뜰교통카드를 모바일티머니에 등록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모바일티머니로 추가 혜택을 받는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이달 31일까지 모바일티머니 또는 삼성페이 애플리케이션(앱)에서 후불형 티머니 교통카드에 알뜰교통카드를 등록하고 한 번만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된다.
알뜰교통카드를 모바일티머니에 등록한 모든 고객은 △GS25 모바일 금액권(3000원) 1장을 선물한다. 또, 추첨을 통해 5명에게는 모바일티머니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T마일리지 100만원을 선물한다. 이 밖에도 모바일티머니 신규가입 고객은 △가입 즉시 T마일리지 3000원 △배스킨라빈스 싱글레귤러 쿠폰 2장(대중교통 첫 결제시) 등 을 제공한다.
김정열 티머니 페이먼트 사업부장 상무는 “모바일티머니는 국토부 알뜰교통카드 정책에 적극 협조하며 대중교통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고 하며 “더 많은 혜택을 고객에게 돌려드릴 수 있도록 모바일티머니를 통해 더 편리하고 더 좋은 간편결제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다은 기자 dand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