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원, 국제안전보건전시회 참가… ‘안전 전문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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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원은 지난 3일부터 나흘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3 국제안전보건전시회'에 참여한다.

구매 솔루션 전문 기업인 서브원은 개인 보호 장구(PPE) 선도 업체 안셀(Ansell)과 함께 지난 3일부터 나흘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3 국제안전보건전시회'에 참여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 40회를 맞는 국제안전보건전시회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최하고 안전보호구협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 안전 보건 분야 전시회로 최신 기술과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365일 안전프로젝트'를 주제로 내건 서브원은 이번 전시에서 산업재 유통 전문몰인 서브원스토어에 안전 전문관을 마련해 운영한다.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에 대비해 보호구안전인증(KCs마크) 및 소방용품 KFI형식승인 등 공식 인증을 받았다.

산업 근로자들이 작업 현장에서 필요한 안전모, 보안경·보안면 등 8개 주요 산업 안전 용품 카테고리의 최신 추천 제품을 한 곳에 모은 전문 카탈로그를 발간하고 전시회에서 무료 배포한다.

남은자 서브원 전무는 “서브원스토어는 서브원의 20여 년간 축적된 노하우와 인공지능(AI)·빅데이터 기술로 가장 경쟁력 있는 상품을 제안하는 B2B 유통 플랫폼”이라면서 “1100여개 안전 용품 협력사들과 함께 사고 예방과 안전한 작업 환경을 지원하는데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성전 기자 castlek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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