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이 전문 VR 콘텐츠 개발 기업인 (주)우리덜이 7월 6일(목)부터 9일(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51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유교전)”에 참가해 어린이 참여형 'VR동화책'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에게 혁신적인 VR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고 오늘 밝혔다.
(주)우리덜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초현실감을 제공하는 VR기술과 동화책을 접목하여 어린이 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신제품 'VR동화책'은 아이들이 동화 속 세계를 VR을 통해 직접 체험하며 새로운 시각적, 청각적 경험을 할 수 있게끔 설계되었다. 영국의 유명 동화 작가인 Mr. Alex Peart-Johnson과 협업하여 개발된 이 스토리는 어린이 VR 콘텐츠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어 아이들에게 새로운 가상 현실 체험을 제공한다. 이밖에도, 전시 기간 중 (주)우리덜 부스에서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VR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참가자들이 아이들에 최적화로 맞춤화된 VR 콘텐츠를 직접 체험하고, 아이들에게 가장 적합한 교육 콘텐츠를 발견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유교전 유아교육전&베이비페어는 '아이 교육, 용품 제품'을 한자리에 만나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유아, 아동 전시회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