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유통센터는 소상공인을 위한 디지털전환 트렌드 강연회 ‘소담 콘서트’를 지난 23일 전주시와 공동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지역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 인프라 시설인 ‘소담스퀘어’를 전주에서 운영하고 있다. 현장에는 100여명의 소상공인, 예비창업자와 온라인 사업희망자가 참석했다.
‘소상공인들의 이야기를 담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소담 콘서트’는 중소기업유통센터의 소상공인 디지털전환 지원사업 소개와 함께, 전문가들의 강연도 열렸다.
이태식 중소기업유통센터 대표는 “소담 콘서트가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에 보탬이 되었길 바란다”라며,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소상공인의 온라인 시장진출 지원과 디지털 전환 등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류근일 기자 ryury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