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게임 ‘캐리버스’가 사전예약 20일만에 사전예약 36만을 돌파했다.
캐리버스는 다양한 게임 콘텐츠와 소셜 콘텐츠를 오픈월드 방식 맵에 펼쳐놓은 소셜 게임이다. 이용자는 자신만의 독특하고 매력적인 부캐(아바타)를 통해 현실과 같으면서도 다른 콘텐츠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사전예약에 참여한 유저들은 ‘마이플래닛’이라고 불리는 하우징 시스템에 큰 기대감을 표시하고 있다.
사전예약자 수가 36만명을 달성함에 따라 참여자 전원 대상 인게임 재화 ‘벅스’ 지급이 확정됐다. 이후 사전예약 100만 명 달성에 성공하면 ‘황금 돼지’ 펫을 비롯해 푸짐한 아이템을 제공할 계획이다.
캐리버스 관계자는 “한국은 물론 동남아 지역에서도 사전예약 참가자가 증가하고 있다”며 “사전예약 이벤트를 비롯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정은 기자 je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