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스마트광융복합협동조합, 독일 지사장 2명 위촉…유럽시장 개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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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윤구 AI스마트광융복합협동조합 이사장(가운데)이 정명열 독일 베를린 지사장(왼쪽), 문정균 독일 프랑크푸르트 지사장을 위촉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인공지능(AI)스마트광융복합협동조합(이사장 강윤구)은 지난 4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델에서 유럽 시장 개척을 위한 정명열 독일 베를린 지사장과 문정균 독일 프랑크푸르트 지사장 위촉장 수여식를 개최했다.

두 지사장은 △현지 정부, 지방자치단체, 협회와 네트워킹 △동향파악, 시장조사 수집 △자료, 샘플 구매 본국 송달 △조합원 비즈니스 협력 △현지 조합원사, 개인 유치 투자 모집 △해외수출, 수입 지원 △협동조합 홍보(전시회, 포럼) 등이다.

협동조합은 국민보급 스마트광융복합제품 개발 및 보급 사업·관련 법제도 개선 및 표준화·사업 발굴에 의한 제품 개발 및 마케팅·정책 개발·서비스 이용 촉진·글로벌 교육 및 인재 양성·글로벌 시장 개척 등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스마트시티의 자원과 기술을 활용해 신기술을 개발하고 미래 먹거리를 확보하기 위한 목적을 갖고 있다.

강윤구 이사장은 “정부 및 지자체가 탄소중립 에너지 자립을 추진하고 있는 만큼 AI스마트 조명시장이 블루오션으로서 신재생에너지 전환에서 국민 보급형 스마트 조명이 필수적”이라며 “대한민국 주거 공간 2080만 세대에 AI스마트 조명 보급이 디지털뉴딜+그린뉴딜시대에 구현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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