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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로지텍코리아 제공]

“로지텍은 집에서 사무실까지, 개인공간에서 공유공간까지 업무 루틴 전반에 걸쳐 임직원에게 긍정 경험을 제공하는 솔루션을 가지고 있다.”

민문성 로지텍코리아 이사는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에서 원활히 협업 가능한 솔루션과 소프트웨어를 공급한다고 강조했다.

로지텍은 소형·중형·대형 등 방 크기와 조건을 고려해 설계된 비디어 협업 솔루션을 제공한다. 모두가 동일한 공간에서 회의를 진행하는 듯한 포괄 협업 경험을 선사한다.

비디오 협업 시스템 시리즈 ‘랠리 바’는 세계 시장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팀즈’, 구글 ‘미트’ 등 파트너와 협력한다. 사용자는 워크플로우에 맞는 방식으로 툴을 지정할 수 있다.

로지텍은 하이브리드 근무자가 어디서든 빠르고 편리하게 화상회의를 활성화하고 조직을 통합 관리토록 회의실 연동과 관리를 자동화한 ‘로지텍 싱크’ 소프트웨어를 지원한다.

로지텍에 따르면 세계 비디오 협업 솔루션 시장은 2019년 약 16조원에서 2026년 약 59조7000억원까지 큰 폭 늘어날 전망이다. 글로벌 기업부터 대기업, 중소기업, 스타트업에 이르기까지 규모와 업종을 불문하고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은 확산 추세다.


민문성 로지텍 이사는 “언제 어디서든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로지텍 비디오 협업 솔루션은 원격 작업을 위한 매우 인간적인 슈퍼 기술이고, 모든 사람과 모든 공간을 위해 설계됐다”고 말했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