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츄(Chuu)가 뮤지션으로서의 솔로행보 재개를 직접적으로 알려 관심을 모으고 있다.
17일 소속사 ATRP는 최근 츄가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개최된 호주의 싱어송라이터 루엘(Ruel)의 내한 공연에 게스트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츄는 루엘 공연 중 ‘sitting in traffic’ 무대에 깜짝등장, 청초한 감성음색을 보태며 관객들을 매료시킨 것으로 전해진다.
츄의 루엘 내한공연 게스트 출격은 지난달 10일 WM 출신 김진미 대표가 이끄는 신생 기획사 ATRP와의 전속계약 이후 공식적인 첫 음악무대 출연으로, 솔로뮤지션으로서의 복귀 분위기가 무르익었음을 짐작케 한다.
한편 츄는 금일(17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