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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오는 21일까지 이마트 대전터미널점에서 우수 로컬상품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지난 3월 이마트 용산점에서 진행한 팝업스토어에서 4500여개 상품을 판매하는 등 좋은 성과를 거두며 타 지역에서도 개최 요구가 늘어남에 따라 추가 개최하게 됐다. 2022년 동네단위 구축사업 생산자 중 수요조사를 통해 최종 선정한 포항, 공주 지역 6개 업체가 참가한다.
소진공은 팝업스토어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온·오프라인 홍보를 펼칠 계획이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소상공인과 유통 대기업 간 동반성장과 소상공인 상생협력을 위해 팝업스토어를 준비했다”면서 “지역 우수상품 홍보와 판로개척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송윤섭 기자 sy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