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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초코엔터테인먼트, 솔나인 미디어

차세대 글로벌 그룹 초코(ChoCo)의 특별한 커리큘럼은 과연 무엇일까.

오는 12일 오후 7시 Mnet 디지털 채널 M2에서 최초 공개되는 리얼리티 ‘ChoCo in Hollywood(초코 인 할리우드)’ 1회에서는 글로벌 아티스트로 성장하기 위해 다양한 수업을 받는 초코 멤버들의 연습생 시절 모습이 그려진다.


초코의 총괄 프로듀싱을 맡은 조중훈 대표(조PD)는 연습생들의 글로벌 경쟁력을 키우고, 아이돌을 넘어 아티스트로서의 잠재력을 끌어내기 위해 자기 주도적인 초코만의 독창적인 수업 커리큘럼을 선보인다.

정해진 안무가 아닌 프리스타일 댄스로 창의성을 높이는 댄스 수업, 드럼과 기타 및 디제잉 등 다채로운 수업을 통해 연습생들의 잠재력을 발견할 뿐만 아니라 음악을 향한 흥미를 유발한다.


또한 하루에 한 곡씩 꾸준히 자작곡을 만들어온 멤버들은 직접 쓴 가사를 초코엔터테인먼트의 수장이자 ‘대한민국 힙합 1세대 리더’ 조PD와 함께 모니터링하며 일타 레슨을 받는다.

멤버들은 어린 나이임에도 인종차별 일침, 본인의 또 다른 자아 등 사회 전반의 다양한 이슈를 관통하는 어려운 소재를 숙제로 받아 이를 음악과 가사로 풀어내며 조PD의 인정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그중에서도 초코1의 리더 제이크(Jake)는 조PD가 지켜보는 앞에서 아미고(Amigo)라는 존재를 소환한다. 제이크의 기분이 좋지 않을 때마다 등장하는 아미고의 정체는 무엇일지 ‘ChoCo in Hollywood’ 1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Mnet Asia Music Awards(MAMA)’, ‘프로듀스 101’ 등의 연출력을 활용해 아시아 오디션을 진행 중인 솔나인 미디어가 제작한 초코의 한국 버전 리얼리티 ‘ChoCo in Hollywood’ 1회는 오는 12일 오후 7시 CJ ENM 음악방송 Mnet 산하 디지털 채널 M2에서 최초 공개된다.

한편 ‘ChoCo in Hollywood’ 1회는 13일 오전 11시, 14일 오후 5시에 Mnet에서 연속으로 시청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