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티넨탈이 여름용 타이어 품질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콘티넨탈타이어가 여름용 타이어 라인업이 유럽의 자동차 전문지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으며 품질을 입증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출시된 고성능 타이어 ‘스포트콘택트7’은 7건의 테스트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했다. 이 중 3건은 ‘뛰어남’ 및 ‘우수함’ 등급을 획득, 최고 품질을 인정받았다.
‘프리미엄콘택트6’는 아우토 모터 운트 스포츠 매거진에서 ‘매우 우수’, 독일 오토모빌 클럽 평가에서는 ‘우수’ 등급으로 최고점을 받았다. 프리미엄콘택트7은 4건 테스트 중 2건에서 1위를 나머지 최고 등급을 받았다.
보리스 메르겔 콘티넨탈타이어 연구개발 책임자는 “콘티넨탈 타이어는 다수의 평가에서 우수성을 입증하며 제품 및 생산성을 인정받았다”며 “주행 특성과 지속 가능 측면에서 타이어 포트폴리오가 균형감 있게 발전하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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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웅 기자 jw031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