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 포아브와 ‘사회공헌 및 탄소중립 동시 실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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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 수도권본부는 10일 생활 속 ESG 플랫폼업체 포아브(FOAV)와 탄소중립 및 사회공헌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국가철도공단 수도권본부는 지난해 포아브와 사랑의 걷기 기부 챌린지에 참여해 직원 걸음 수 3600만보를 달성(CO2 저감량 6694.3㎏)함에 따라 유니세프(UNICEF)에 500만원을 기부해 전 세계 어린이 구호활동에 동참한바 있다.

올해는 본부 전 직원 및 가족, 친구와 함께하는 플로깅(plogging) 활동에 참여해 사회공헌과 탄소중립 활동을 동시 시행할 계획이다.

플로깅은 ‘이삭을 줍는다’는 뜻인 스웨덴어 plocka upp과 영어 단어 jogging(조깅)의 합성어로 조깅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행동을 의미한다.

이계승 국가철도공단 수도권본부장은 “탄소중립 파트너 포아브와 협약 체결로 다양한 탄소저감과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승민 기자 sm104y@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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