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랙’ 컨셉의 ‘역동적’이고 ‘감각적’인 키비주얼 선보여
- BIC페스티벌 2023, 오는 8월 25~27일까지 벡스코에서
![Photo Image](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3/05/09/news-p.v1.20230509.8a7cbee936c6425f9a1bef14071ae20a_P1.png)
부산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BIC페스티벌)조직위원회(위원장 서태건)는 오는 8월 열리는 BIC 페스티벌 키비주얼을 공개했다.
BIC 페스티벌의 키비주얼은 ‘트랙’을 컨셉으로, 인디게임이라는 큰 트랙을 달리고 있는 개발자와 게이머, 그리고 이들의 페이스메이커가 되겠다는 BIC페스티벌의 포부를 담고 있다. 배경에 부산 랜드마크를 배치해 개최지인 게임도시 부산을 나타냈다.
BIC페스티벌 대표 캐릭터인 버추얼 인플루언서 ‘존’ 또한 키비주얼에 모습을 드러냈다. 존은 유튜브와 트위치의 ‘내는 존 인디’ 채널에서 실시간 스트리밍을 비롯한 콘텐츠로 게이머와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BIC페스티벌조직위는 서포터즈인 BIC커넥터즈를 5월 8일~31일까지 모집한다. BIC커넥터즈는 누구보다 빠르게 BIC페스티벌 선정작을 만나고, 직접 어워드 투표까지 할 수 있는 BIC인디게이머 크루다.
올해 9회째를 맞이하는 글로벌 인디게임 축제 ‘BIC페스티벌’은 오는 8월 25일~27일까지 사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온라인 전시는 8월 17일~9월 14일까지 이어진다.
서태건 조직위원장은 “벡스코라는 새로운 장소에서 개최하는 만큼 새로운 컨셉의 키비주얼로 먼저 인사드리게 됐다”며 “더욱 많은 사람이 인디게임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부산 울산 경남=임동식 기자 dsl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