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 리버스'로 태어난 버추얼 걸그룹 ‘피버스(Feverse)’가 금일 정식 출사표를 던진다.
8일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측은 버추얼 걸그룹 피버스의 미니쇼케 ‘CHO 미니 콘서트’가 금일 밤 9시 카카오페이지에서 공개된다고 밝혔다.
이번 쇼케이스는 ‘소녀 리버스’ 서바이벌 이후 두 달만에 정식으로 출격하는 ‘피버스(Feverse)’(무너, 서리태, 크앙, 리엔, 김세레나)의 첫 데뷔무대다.
피버스의 첫 쇼케이스는 발매 하루 전인 데뷔앨범 타이틀곡 ‘CHO’ 뮤직비디오 풀버전과 함께, 데뷔곡 녹음 비하인드 스토리나 곡 포인트소개, 특별 응원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들로 이뤄질 예정이다.
또한 두 달간의 준비기간과 함께 첫 선을 보일 피버스 멤버들의 다양한 토크와 소원들어주기, 퀴즈대회(1등 피버스 멤버십 굿즈 증정) 이벤트 또한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버추얼 아이돌 서바이벌 '소녀 리버스' 걸그룹 ‘피버스(Feverse)’는 오는 9일 오후 6시 멜론을 포함한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데뷔곡 ‘CHO(초)’를 발매하고, ‘멜론 스테이션’에 출연해 데뷔 앨범을 소개하는 등 본격 데뷔와 함께 활발한 행보를 이어간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