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회담 입장하는 한일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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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3월 일본 방문에 이어 7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우리나라를 방문하며 양국 정상간의 ‘셔틀외교’가 12년 만에 재개됐다. 윤 대통령(왼쪽)과 기시다 총리가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한일 정상 확대회담에 입장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동근 기자 fot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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