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그리드가 새 캐치프레이즈로 ‘innoThinking, innoWorking, CloudLeading’을 선정했다. 이노그리드다운 혁신 사고로 업무를 가치있게 만들고 클라우드 업계를 이끌자는 의미다.
앞서 이노그리드는 지난 3월 20일부터 31일까지 캐치프레이즈 사내 공모를 진행했다. 총 53건이 접수됐다. 적합성, 창의성, 공감성, 활용성을 기준으로 1·2차 심사를 거쳐 최우수, 우수, 장려 등 13개 수상작을 선정했다.
innoThinking, innoWorking, CloudLeading는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노그리드는 새 캐치프레이즈를 사내 캠페인, 대외 행사 등에 적극 활용, 브랜딩을 강화할 방침이다.
김명진 이노그리드 대표는 “정체성이 잘 녹아든 캐치프레이즈를 선정했다”면서 “임직원과 소통하며 기업 문화를 함께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