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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유디지탈 (대표 최우식)은 최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에 참가했다고 7일 밝혔다.
회사는 전시회 기간 자사 인기 노트북과 태블릿 제품군을 선보였다. 지난해 20만여대가 판매된 포유디지탈의 대표작 EGS104PK 태블릿과 15인치, 17인치 인텔 i5, i7 12세대 노트북(15AL, 17AL) 도입 문의가 이어졌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포유디지탈 관계자는 “데스크톱을 대신할 17인치 노트북이 우수한 성능, 합리적인 가격대로 사무용기기 교체를 고려하는 많은 공공기관의 큰 관심을 끌었다”며 “다수 수요기관이 문의한 녹색기술인증 및 녹색기술제품, 환경표지인증 등 수요기관의 의무구매 제도에 대응할하도록 여러 인증들이 빠른 시일내에 완료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회사는 2005년 설립 후 대표 브랜드 아이뮤즈를 공급해 교육용 태블릿PC 시장에서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매해 시·도교육청으로부터 우수 평가를 받고 있다. 고품질 소재와 최첨단 기술을 적용해 스톰북으로 지칭되는 저가형 노트북 라인과 안드로이드 기반 뮤패드, 생활 밀착형 라인업 클링봇과 아쿠아 클링 청소기 등을 공급하고 있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