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식 과총 회장, 서울시와 테헤란밸리 재도약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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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과총)은 이태식 회장이 27일 오후 2시, 강남구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서울경제진흥원의 '서울창업허브 스케일업센터' 개관식에 참석해 테헤란밸리 재도약을 위한 서울시와 과총의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태식 회장은 오세훈 서울시장,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 김성태 IBK 은행장, 윤건수 한국벤처캐피탈협회 회장, 김현우 서울경제진흥원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서울창업허브 스케일업센터' 개관식 자리에서 테헤란밸리 재도약에 대해 참석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서울시, 과총, 유관기관 간 협력방향을 논의했다.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은 개회사와 축사를 통해 '테헤란밸리 재도약'에 대해 각각 언급하는 등 깊은 관심을 표명했다

김영준기자 kyj85@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