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이 디지털 자산관리 채널 고도화와 PB 고객 편의성 증대를 위해 25일부터 모바일 앱 하나원큐에서 'PB(Private Banker) 문자 상담 서비스'를 시행한다.
비대면 상담을 선호하는 PB 고객이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모바일 앱을 통해 전담 PB 직원과 메시지로 자산관리 상담이 가능해졌다. PB 고객은 기존 디지털 서비스로 운영 중인 전화 상담, 화상 상담과 함께 문자 상담을 신청할 수 있다. 상담 신청 1영업일 이내에 전문가의 답변이 제공된다.
종합 자산관리 외에도 문화 강좌, 공연, 여행과 연계한 라이프 케어 서비스 등 다양한 PB 콘텐츠를 선보인다.
김영훈 하나은행 자산관리그룹장은 “최신 자산관리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PB 콘텐츠를 통해 편의성 증대는 물론 라이프 사이클 전반을 지원하는 든든한 동반자로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정예린기자 yeslin@etnews.com
경제 많이 본 뉴스
-
1
하이젠에너지, 수전해 핵심 소재 '실증 성공'...수소 생산 가격 낮춘다
-
2
전기차 없는 '쉐보레·르노', 내년 새 전기 SUV 韓 투입
-
3
LGD, 광저우 LCD공장 매각 속도 낸다
-
4
'김건희·채상병 특검, 지역화폐법' 국회 본회의 통과…여 '보이콧'
-
5
인텔 파운드리 분사, AMD 전철 밟나…삼성 영향도 관심
-
6
AI 데이터센터, 지역마다 관심…지역 경제 활성화·이미지 제고 기대
-
7
공공업무 혁신 위해 협업 전용 'SaaS 스토어' 만든다
-
8
고려대, 단일 대학 최대 120억 규모 ERP 사업 발주···업계 합종연횡 전망
-
9
건보, 중국인 급여액 1조1800억…지난해 255만명 이용
-
10
아이폰16 韓 사전 판매량 전작 수준…흥행 조짐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