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구제 개편 논의를 위한 국회 전원위원회가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렸다. 이날 열린 전원위원회는 국회의원 전원이 국민적 관심사인 특정안건을 놓고 국민앞에 의견을 개진하고 논쟁하는 공론의 장으로 2003년 이라크 파병 동의안 이후 20년 만에 열렸다. 김영주 전원위원장이 위원회를 주재하고 있다.
이동근기자 foto@etnews.com
선거구제 개편 논의를 위한 국회 전원위원회가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렸다. 이날 열린 전원위원회는 국회의원 전원이 국민적 관심사인 특정안건을 놓고 국민앞에 의견을 개진하고 논쟁하는 공론의 장으로 2003년 이라크 파병 동의안 이후 20년 만에 열렸다. 김영주 전원위원장이 위원회를 주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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