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화제를 낳은 블랙핑크 지수 솔로곡 '꽃'의 7색 매력포인트가 메이킹과 함께 다시 조명됐다.
4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블랙핑크 지수 첫 솔로 타이틀곡 '꽃(FLOWER)' 뮤직비디오 메이킹필름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YG가 역대 최고 예산과 퀄리티를 자부한 해외 올로케 구성의 촬영현장과 그 속에서 열정을 쏟는 지수의 모습이 담겨있다.
차분한 사색과 눈물, 카리스마를 오가는 지수의 감정열연과 함께, 화려한 분위기의 대규모 세트장의 존재가 눈길을 끈다.
또 광활한 유니버셜 스튜디오 촬영에 "다른 세상에 온 느낌이라 너무 신기하다. 아무도 없는 이 거리에서 혼자 찍고 있는데, 새롭고 재미있다"며 특유의 순수귀염 매력을 보이는 지수의 모습 또한 돋보인다.
이러한 메이킹필름의 존재는 음악팬들과 유력 외신들이 극찬한 '꽃(FLOWER)' 뮤직비디오의 재조명과 함께, 63개국 아이튠즈 톱송 1위, 스포티파이 6위 등을 기록중인 '꽃' 음원에 대한 새로운 화제성으로 이어지고 있다.
한편 지수의 첫 솔로 앨범 [ME]는 발매 당일 87만장 판매고에 이어, 현재 밀리언셀링 기록을 눈앞에 두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