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신규 먹방 예능 프로그램 ‘고기서 만나’가 베일을 벗는다.
‘고기서 만나’는 맛집 프로그램 최초로 오직 '고기'만 다루는 프로그램으로 강호동, 김호영, 송소희가 처음으로 함께하는 첫 예능이기도 하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고기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라는 질문과 함께 시작한다. 고기에 진심인 강호동, 김호영, 송소희 MC 3명의 첫 케미스트리와 함께 고기의 맛뿐만 아니라 고기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주겠다는 각오를 엿볼 수 있다.
3MC가 고기 냄새를 따라 걸으며 거리에서 만나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미식 로드 여행을 예고해 재미는 물론 지식과 감동을 모두 전할 것으로 기대감이 고조된다.
부위별 최고의 고기에 대해 정복할 수 있는 본격 ‘고기’ 영접 프로그램, ‘고기서 만나’는 오는 4월 11일(화) 밤 9시 10분 채널A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준수 기자 (junso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