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티넨탈코리아, 사내 인재 교육 '러닝 데이' 프로그램 운영

콘티넨탈코리아가 사내 인재 교육 프로그램인 '러닝 데이'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러닝 데이는 '직무 전문성 강화'를 주제로 전문가 마인드 내재화, 지식 기반 조직문화 셋업 등 총 12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콘티넨탈코리아는 직원 전문성 강화를 위해 다른 사내 교육 프로그램과 연계 방안도 검토 중이다.

황진숙 콘티넨탈코리아 인사총괄 부문장은 “콘티넨탈코리아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구성원이 자기 성장의 무대를 경험하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다양한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더욱 적극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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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티넨탈 코리아 직원이 러닝데이에 참여해 교육받고 있다.

김지웅기자 jw0316@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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