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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TISPAUS

신예 싱어송라이터 Aylah(아일라)가 새로운 '음색 여신'의 탄생을 알린다.

Aylah는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싱글 ‘Anomaly (변수)’를 발매한다.

‘Anomaly (변수)’는 다시는 사랑에 빠지지 않겠다고 다짐했으나 갑자기 나타난 상대방이라는 변수가 이러한 계획을 무참히 깨트리는 내용을 담은 곡이다. 21살 Aylah의 풋풋한 감성이 사랑에 대한 두려움과 이끌림 사이 갈팡질팡하는 혼란을 솔직하게 풀어낸다.

특히 Aylah의 소울풀한 보컬과 몽환적이면서도 리드미컬한 사운드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리스너들의 귀에 듣기 편하게 안착한다.

‘Anomaly (변수)’ 뮤직비디오 본편도 오늘(1일) 공개된다. 전날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에서는 Aylah가 노트에 가사를 빼곡히 적거나 피아노를 직접 연주하며 곡 작업에 몰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Aylah의 다재다능한 음악적 역량을 음원뿐만 아니라 뮤직비디오로도 확인할 수 있다.

앞서 레이블 ATISPAUS(아티스파우스) 합류 소식을 전한 Aylah가 ‘Anomaly (변수)’로 첫 음악 활동에 나선다. 올 봄 가요계를 물들일 싱어송라이터 Aylah의 짙은 감성과 매력이 기대된다.


Aylah의 데뷔 싱글 ‘Anomaly (변수)’는 이날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