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가 공식 홈페이지를 리뉴얼했다.
데브시스터즈는 IP, 비즈니스, 플랫폼 등 다방면으로 끊임없이 도전하며 무한히 가능성을 확장하는 기업 행보와 방향성을 제시했다. 실제 게임 몰입도 높은 경험을 그대로 전달하기 위해 각 게임이 가진 고유한 매력과 세계관을 직관적으로 페이지에 녹여냈다.
회사 아이덴티티 컬러인 오렌지와 쿠키런 및 신규 IP 캐릭터의 다양한 조합, 볼드한 디자인 감각 등을 주축으로 용감하게 나아가는 기업 '역동성'을 표현했다. 해당 컬러를 데브시스터즈 정체성과 핵심 가치를 나타내는 '브레이브 오렌지'로 정의하고, 이를 필두로 한 기업 브랜드 에셋을 단계적으로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주요 개발 스튜디오 철학과 미래 경쟁력을 담은 개별 페이지 및 브랜드 필름도 공개했다.
'오븐게임즈(구 쿠키런)'는 올해로 7주년을 맞는 모바일 러닝게임 '쿠키런: 오븐브레이크'를 비롯해 △협동 액션 장르의 쿠키런 IP 기반의 캐주얼 모바일 게임 '프로젝트 B' △새로운 세계관과 인물, 스토리 중심의 신규 IP 개발작 '프로젝트 Station' 등을 서비스하고 있다.
'사랑할 수 있는 세계를 만든다'는 목표를 바탕으로 한 '스튜디오 킹덤(구 데브시스터즈 킹덤)'은 2021년 '쿠키런: 킹덤'을 통해 유저를 처음 만난 스튜디오다. △건설 시뮬레이션 장르의 신규 IP 모바일 게임 '브릭시티' △쿠키의 오리진 스토리가 펼쳐질 모바일 퍼즐 어드벤처 게임 '쿠키런: 마녀의 성' 등의 프로젝트를 이끌고 있다.
플레이를 시작할 때의 두근거리는 경험을 유저에게 선사하겠다는 '프레스에이'는 최근 스팀 얼리 액세스로 선보인 사이드스크롤 온라인 슈팅 게임 '데드사이드클럽'을 맡았다. △쿠키런 IP를 3D 게임으로 확장시킬 실시간 배틀 아레나 장르의 신작 '쿠키런: 오븐스매시'를 개발 중이다.
박정은기자 je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