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하이저, '더현대서울' 청음샵 오픈런 행사 30분만에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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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오디오 전문 브랜드 젠하이저가 ‘더현대서울’ 청음샵 오픈런 행사에서 단 30분만에 완판했다고 밝혔다.

1945년 독일에서 설립된 젠하이저는 세계 최고의 전문 음향 장비 기업으로 알려졌다. 1968년 세계 최초의 오픈형 헤드폰을 개발한 이래로 전세계 리스너들에게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최근 현대백화점 천호, 킨텍스, 판교에 입점하며 소비자들의 청음 경험을 한 층 넓혀 온 젠하이저는 지난 11일 ‘더현대 서울’ 청음샵을 오픈하고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

40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무선 헤드폰 ‘모멘텀 와이어리스4’를 증정하는 오픈런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수많은 소비자들이 아침부터 모여들어 장사진을 이루었으며 행사 개시 단 30분만에 준비한 물량이 모두 소진되어 행사가 조기 종료되는 기염을 토했다.

젠하이저 공식 총판 게이트비젼 관계자는 “젊은층과 남녀요소 다양한 소비자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받아 오픈런 행사가 빠르게 종료되었다. 직접 ‘더현대서울’ 청음샵에 걸음해주신 모든 소비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백화점 내 오프라인 청음샵을 더욱 확대하여 새로운 이벤트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젠하이저는 ‘더현대 서울’ 출점을 비롯해 신세계백화점 광주, 강남, 센텀점 등 전점도 추가 확대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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