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여의도 리미티오148' 입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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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여의도 리미티오148' 전경. 사진=반도건설

이달 본격적인 입주를 시작한 반도건설 ‘여의도 리미티오148’이 프리미엄 주거시설로 주목받고 있다.

서울 3대 도심 중 하나인 영등포구 일대에 아파트 대체 가능한 주거시설로 선보인 ‘여의도 리미티오148’은 바로앞 서울교만 건너면 여의도고 지하철로 여의도, 마포, 광화문, 시청까지 한번에 연결되는 최적의 교통입지를 갖추고 있다.

이에 영등포구 및 마포구 권역(YBD권역)에서 근무하는 30~40대 1~2인가구 직장인들에게 안성맞춤 주거시설로 주목받고 있다.

‘여의도 리미티오148’은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2가에 선보이는 지하 4층~지상 20층, 전용 23~49㎡, 8개 타입, 도시형생활주택 132실, 오피스텔 16실 등 총 148실로 구성됐다.

단지는 여의도를 한눈에 내려다보는 조망권이 확보되는 옥상에 ‘스카이 피트니스’를 비롯해 편안한 휴식을 영위할 수 있는 ‘스카이라운지’와 지인들을 초대해 파티를 즐길 수 있는 ‘공유주방’을 마련해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특히 주거서비스 전문 프롭테크 기업 에스엘플랫폼과 연계한 컨시어지 및 고급 주거서비스가 제공돼 이사라이프케어, 조식 딜리버리, 방문세차, 세탁, 물품보관, 마켓, 반려견 케어 및 돌봄, 세무상담, 비서서비스를 통한 건강검진 및 호텔 예약 등 다양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여의도 리미티오 148은 여의도와 마주보고 있어 직주근접이 탁월하다. 또한 지하철 등 광역 교통망이 우수하다. 반경 1km 이내에는 이마트, 여의도 파크센터, 타임스퀘어.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영등포시장 및 한강성심병원 등이 위치해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갖췄다. 단지 바로 앞 중마루 공원을 비롯해 영등포공원, 여의도샛강공원, 여의도한강공원 등 풍부한 녹지환경으로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여의도 리미티오148’이 들어서는 영등포는 신안산선(2024년 개통 예정), GTX-B노선(2028년 개통 예정) 등 교통 호재 뿐 아니라 영등포 뉴타운, 영등포 도심역세권개발, 대선제분 재생사업, 제2세종문화회관 건립 등이 예정돼 있어 주변 환경이 개선될 전망이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여의도 리미티오148’은 여의도 일대에 고품격 주거시설로 공급돼 외관부터 커뮤니티시설, 컨시어지 서비스 등 수요자들의 주거 만족도를 최대한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면서, "입지는 물론 상품성까지 우수해 실수요자들이 만족도가 높아 입주도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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