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다니엘이 뷰티 브랜드 엠버서더 타이틀을 하나 더 획득, 글로벌 인지도를 재입증했다.
14일 어도어 측은 뉴진스 다니엘이 입생로랑 뷰티 엠버서더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다니엘의 입생로랑 뷰티 엠버서더 발탁은 지난 1월 버버리에 이은 또 한 번의 개인 엠버서더 타이틀로, 데뷔앨범 NewJeans와 싱글 OMG 등을 토대로 한 글로벌 신드롬 급 영향력과 비주얼 이미지가 브랜드 시너지를 낼 것으로 판단한 것으로 보여진다.
다니엘은 패션 매거진 ‘보그’와의 디지털 화보를 기점으로 입생로랑 엠버서더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다니엘은 “평소 애정하던 입생로랑 뷰티 브랜드를 대표하는 앰버서더가 되어 너무 기쁘다”라며 “앞으로 입생로랑 뷰티와 함께 보여드릴 저의 새로운 매력과 행보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