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아미 향한 새로운 뒷모습'…첫 솔로 'FACE' 무드포토 공개

방탄소년단 지민이 모노톤 감성의 실루엣과 함께, 아미들을 향한 새로운 얼굴을 조금씩 드러내기 시작했다.

8일 빅히트뮤직은 방탄소년단 공식 SNS를 통해 지민 첫 솔로앨범 ‘FACE’(페이스) 무드포토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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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빅히트뮤직 제공

공개된 이미지에는 공허한 분위기의 방에서 어디론가 나가고자 하는 지민의 뒷모습이 모노톤 색감과 함께 담겨있다.

그룹앨범에서의 솔로곡들이나 다양한 퍼포먼스로 표출해왔던 지민만의 예술적 감각이 첫 솔로앨범과 함께 한층 더 깊고 다양하게 펼쳐질 것을 가늠케 한다.

이러한 지민의 새로운 솔로감각은 오는 10~11일 양일간 공개될 ‘Hardware ver.’과 ‘Software ver.’ 등 두 버전의 콘셉트포토와 함께 좀 더 명확하게 비쳐질 전망이다.

한편 지민은 오는 24일 첫 솔로 ‘FACE’ 발표를 확정한 가운데, 최근 자작곡 정식음원 발매와 함께 수록곡 ‘Set Me Free Pt.2’ 선공개 계획을 전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