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텐, 중기유통센터와 소상공인 해외 수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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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텐이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손잡고 국내 우수 소상공인의 해외 수출 지원에 나선다.

큐텐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추진하는 '소상공인 해외쇼핑몰 입점 지원 사업'에 참여한다고 7일 밝혔다. 2년 연속 참가다. 지난해에는 50개 소상공인 기업이 '큐텐 싱가포르'를 통해 동남아시아에 상품을 수출, 약 8만5000건의 판매 실적을 거뒀다.

큐텐은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달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토대로 큐텐은 자사의 글로벌 e커머스 플랫폼과 인프라, 노하우를 활용해 국내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 및 성공적인 해외 상품판매에 협력한다. 올 연말까지 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업체에게 마케팅, 배송비 등도 파격 지원한다.

올해 '해외쇼핑몰 입점 지원 사업'은 지난해보다 8배 늘어난 400개사를 대상으로 추진된다. 큐텐과 중소기업유통센터를 파트너로 해외 진출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판판대로' 웹사이트에서 '해외쇼핑몰 입점 지원 사업' 조회 후 사업 신청을 접수하면 된다.

큐텐 관계자는 “글로벌 e커머스 시장의 빠른 성장과 경기 불황으로 인한 내수 시장의 한계로 해외 판매에 대한 국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의 관심이 커지는 상황”이라며, “복잡한 절차와 전문적인 지식 부족으로 주저했던 해외 시장 진출을 큐텐 인프라와 노하우로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준호기자 junh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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