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온리원오브가 '인기가요'를 치명적 매력으로 물들였다.
온리원오브는 오늘(5일) 오후 방송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앨범 'seOul cOllectiOn(서울 컬렉션)'의 타이틀곡 'seOul drift(서울 드리프트)' 무대를 선사했다.
블랙 슈트를 입고 등장한 온리원오브. 이들은 특히 탄탄한 가슴과 복근을 살짝 드러내며 섹시한 매력까지 더해 눈길을 끌었다.
온리원오브의 신곡 'seOul drift'는 서울의 화려한 불빛과 숨겨진 어두운 이면을 표현한 노래다. 보다 새롭고 깊이 있는 음악 세계를 녹여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온리원오브는 'seOul cOllectiOn' 발매 이후 오는 29일부터 'OnlyOneOf GRAND AMERICA(온리원오브 그랜드 아메리카)'라는 투어까지 돌입하며 미주 16개 도시에서 공연을 펼친다.
전자신문인터넷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