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U+콕' 이용자 500만 돌파 기념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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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데이터 커머스 플랫폼 '최저가 보상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U+콕' 누적 이용고객 500만 돌파 기념 다른 사이트에서 최저가 상품을 찾으면 경품을 증정한다.

U+콕은 빅데이터 기반 고객 맞춤형 상품을 일대일 제안하는 모바일 쇼핑 플랫폼이다. 정상가 대비 최대 94%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U+멤버십 VIP 이상 등급 고객에 3%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

지난해 말 기준 U+콕의 누적 이용자는 530만명을 넘어섰고 2021년 대비 거래금액이 360% 성장했다. U+콕에서 상품을 2회 이상 구매한 고객 비율도 70%에 달했다. 판매품목은 7500여개로 기존 대비 5배 이상 확대됐다. 중소기업 상품 비중이 95% 이상이다.

LG유플러스는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내달 5일까지 최저가 보상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온라인 최저가보다 판매가격이 높은 U+콕 상품을 찾아준 고객에 판매가 차액의 두 배에 달하는 금액을 5000원 단위로 올림한 만큼 'U+콕 쇼핑쿠폰'으로 제공한다. 가장 많은 상품을 찾은 고객 등에는 백화점 상품권을 지급한다.

김태훈 LG유플러스 광고사업단장(상무)은 “LG유플러스가 '국내 최저가'를 U+콕 특장점으로 내세운 만큼 놓친 최저가를 발굴하고 고객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최저가 보상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서비스 품질과 기능을 지속 개선, 고객이 매일 사용하고 싶은 커머스 플랫폼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진기자 trut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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