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니티, 메일 기반의 업무 협업 도구 '써팀' 출시…메신저·캘린더 등 연계 생산성↑

Photo Image

크리니티(대표 유병선)는 기업이 협업툴을 도입하는 목적에 가장 부합하면서 구성원의 활용도를 극대화하는 메일 기반의 업무협업 도구 '써팀(SirTEAM)'을 오는 3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임직원들은 메일 기반의 협업툴 써팀를 통해 기업에서 메일을 중심으로 업무의 연속성, 편리성, 효율성을 강화하면서 구성원의 높은 참여도를 갖출 수 있다.

특히 써팀 메일은 기본적인 커뮤니케이션 이외에 태그 등을 활용한 자동 분류 기능을 통해 메일을 분류할 뿐 아니라 회사·팀별 불필요한 공유메일 발송 등에 따른 비효율을 줄이고 업무를 공유하거나 할당해 구성원이 중요한 업무에 집중할 수 있다.

써팀은 △강력한 보안과 자동분류가 가능한 메일은 물론 △실시간 의사소통을 지원하는 메신저 △기업의 조직도 기반으로 일정 공유를 통한 협업이 가능한 캘린더, △프로젝트 생성 및 구성원 업무 관리가 가능한 워크플로우 등 기능을 함께 제공한다.

써팀은 메일과 메신저를 동시에 사용하는 임베디드 형태로 구성했다. 즉, 업무메일을 드래그앤드롭으로 바로 메신저에 공유해 구성원간의 소통 효율을 높이고 빠른 의사결정이 가능하도록 메일과 메신저를 하나로 결합했다.

조직도 기반의 '캘린더'는 전사·팀별 일정 공유가 가능하다. 구성원의 연차, 외근 등의 업무 일정을 일일이 확인할 필요 없이 효율적으로 업무를 진행할 수 있어 타 부서와의 원만한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다. 또, 프로젝트 관리·작업 할당이 가능한 '워크플로우'를 통해 전사적 업무 공유와 협업을 이뤄낼 수 있다.

써팀은 높은 보안성도 자랑한다. 스마트 필터링을 통한 3중 필터링과 글로벌 소포스 백신을 통한 스팸메일과 바이러스 유입 차단 기능까지 갖춰져 있어 보안에 민감한 기업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유병선 대표는 “써팀은 메일·메신저·캘린더·워크플로우 등 기능 연결로 모든 자료를 한눈에 파악해 담당자 부재 또는 인수인계 시 업무 연속성을 유지할수 있다”면서 “사용자들은 써팀을 통해 핵심 업무에 몰입하여 업무 성과를 높일수 있다”고 전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