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홉, 신곡 'on the street' 3월3일 발표…입대 전 마지막 솔로곡 예상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새로운 자작곡을 통해 입대 전 소회와 팬사랑을 고백한다.

27일 빅히트뮤직 측은 제이홉이 오는 3월3일 새 솔로싱글 'on the street'(온 더 스트리트)를 발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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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빅히트뮤직 제공

싱글곡 'on the street'는 지난해 7월 'Jack in the box' 이후 7개월만의 제이홉 솔로 신곡이다.

제이홉이 직접 작사곡 참여한 이 곡은 만남, 꿈, 추억 등 다양한 상황이 펼쳐지는 '거리 위'에서 시작한 아티스트로서의 꿈과 그를 통해 만난 전세계 아미들과의 함께 걷는 길을 표현한 로파이 힙합(lo-fi hiphop)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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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빅히트뮤직 제공

'on the street' 발표는 최근 입영연기 자진취소와 함께 진 이후 그룹 내 두 번째 입대멤버가 될 제이홉이 팬사랑을 고백하는 병역복무 전 마지막 솔로곡의 성격을 띠는 듯 보인다.

한편 제이홉 새 솔로싱글 'on the street'(온 더 스트리트)는 뮤직비디오와 함께 오는 3월3일 공개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