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콘텐츠로 제작하고 소통할 수 있는 참여형 커뮤니티
아름다운 대한민국 만들기에 동참할 수 있는 문화 공간
글로벌 지속가능성이 큰 기업들의 가치가 높아짐에 따라 ESG 경영이 최대 화두로 주목받고 있다. ESG란 ‘Environmental(환경), Social(사회적 책무), Governance(지배 구조)’의 기업의 비재무적 경영요소를 뜻한다.
ESG 경영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착한기업 키나바가 ESG에 대해 모든 국민이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도록 소셜네트워크 기반 ‘KINAVA ESG Class’를 22일 공식 오픈했다.
플랫폼은 ESG Class 소개, 요즘 뜨는 ESG, ESG 인터뷰와 ESG 뉴스와 공지사항 및 서브 메뉴로 구성됐다. ESG 개념, 최신동향 등 기본정보를 영상이나 카드 뉴스 등과 같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활용했고 특히 키나바 프렌즈를 통해 청년들이 직접 ESG 실천 방법이나 폐기물 자원화에 대한 주제에 맞게 재미있게 개발됐다.
‘KINAVA ESG Class’ 플랫폼은 기존 정부 기관 또는 산업 중심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나 ESG 컨설팅 위주의 정보제공형 콘텐츠 플랫폼과는 다르게 MZ세대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플랫폼의 UI/UX에서도 사용자 편의성에 맞추어 개발됐다.
특히 반응형 커뮤니티 플랫폼으로 PC에서나 모바일에서 언제든지 편리하게 볼 수 있으며,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기능을 추가했다. 또한, 편리하게 콘텐츠를 업로드 있으며 해시태그 기능, 좋아요 기능, 공유 기능, 댓글 수, 대댓글 기능이 추가돼 콘텐츠에 피드백을 받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KINAVA ESG Class’ 플랫폼은1개월 전 오픈 베타 기간에 364명이 회원가입이 됐다. 현재까지 총게시글 130개 이상, 댓글 총수는 271개로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주요 포털 검색창에 'ESG CLASS'를 검색하거나 ‘키나바 홈페이지’에서도 연계 사이트 탭을 이용해 접속할 수 있다. MZ세대는 물론 ESG에 관심 있는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간단한 회원가입이 가능하다.
‘KINAVA ESG Class’ 개발을 총괄한 한향원 키나바 공동대표이사는 “SNS콘텐츠를 만들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참여형 플랫폼으로 ‘KINAVA ESG Class’를 개발했고, 사용자의 요구에 맞춘 유니크한 디자인과 기능개선을 위해 지속해서 업데이트할 예정으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키나바는 ESG 경영을 실천하고 환경문제도 해결하면서 사업 기회를 확장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소성렬 기자 hisabisa@etnews.com